국립부경대 구지원 전임연구교수, 국제 심포지엄 HBiF 2026 ‘최우수 포스터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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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10-28 11:47본문
국립부경대 구지원 전임연구교수, 국제 심포지엄 HBiF 2026 ‘최우수 포스터 논문상’
- 뇌파 활용 음성 화재경보 시스템 인지 반응 연구 주목 … 단독 수상
국립부경대학교 지능형화재안전기술및행동과학연구소(소장 최준호) 구지원 전임연구교수가 최근 스웨덴 룬드대학교 헬싱보리캠퍼스에서 열린 ‘International Symposium on Human Behaviour in Fires(HBiF) 2026’에서 ‘최우수 포스터 논문상(Best Poster Award)’을 단독 수상했다.
1998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심포지엄은 피난 행동이나 보행, 군중 이동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인정받는다.
구지원 전임연구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음성 화재경보 시스템 내 음향적 특성 변화에 대한 인지적 반응의 뇌파(EEG) 기반 평가(EEG Based Evaluation of Cognitive Responses to Variations in Speech Acoustic Features in Voice Alarm Systems)’ 연구를 발표해 포스터 논문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첨단 비상방송이나 음성경보시스템 개발 및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한 중요한 학술적 근거자료가 될 수 있는 연구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 분야에는 영국, 미국, 독일, 스웨덴,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 덴마크 등 주요 국가에서 포스터 논문들이 제출돼 경쟁했다.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인 룬드대학교 Enrico Ronchi 교수는 “선정 기준인 연구의 과학적 우수성, 포스터 디자인, 그리고 독창성과 신규성 부문에서 모두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최준호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건축물 내 화재경보나 피난을 위한 여러 소방시설은 사람의 인지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설치되어 왔다.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재 및 피난안전 분야에서 인간의 행동과 인지 반응 데이터를 융합한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더욱 우수한 성과를 거두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사진: 구지원 전임연구교수(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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