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생팀, ‘제5회 전기안전 국민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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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9-15 09:53본문
국립부경대생팀, ‘제5회 전기안전 국민공모전’ 대상 수상
- 안전공학전공 학부생들 ESS 사용연한 개념 도입 등 제안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안전공학전공 학생팀이 ‘제5회 전기안전 국민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 안전공학전공 하동근, 박지윤, 오나연, 지호준 학생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전기안전 제도개선 정책제안’ 부문 대상(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기안전 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학(원)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제도개선 정책제안’과 ‘일상생활 전기안전 개선방안’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서면 예선심사를 시작으로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참여투표, 대면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국립부경대생팀은 ESS(에너지저장장치)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관리 제도의 사각지대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제도적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현재 전기안전관리법상 ESS는 설비의 사용연한과 관계없이 일률적인 안전관리 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장기간 사용으로 성능과 안전성이 저하될 수 있는 노후 ESS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ESS의 안전관리에 ‘권장 사용연한’ 개념을 도입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노후 설비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제안은 ESS가 국가 에너지 전환과 전력 인프라의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되는 가운데, 설비의 노후화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으로 안전관리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현행 법·제도 개선까지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 붙임: 안전공학전공 학생팀 수상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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