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기후부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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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7-27 17:44본문
국립부경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기후부 종합평가 ‘우수’
- 국립부경대 주관·기후부 및 부산시 지원 … 지역 환경현안 해결 선도
- 도심하천 녹조 85% 저감 및 기술자문 통해 오염물질 76.6% 감축 등 성과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태윤 환경공학과 교수)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녹색환경지원센터 정부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립부경대가 주관기관으로 운영하고 기후부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이 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특화 환경 연구과제 발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 전문인력양성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센터는 도심 물환경 개선과 대기질 관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도심하천에 수질정화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녹조 발생을 85% 이상 저감했으며, 지역 내 폐수배출사업장 79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대기 분야에서는 방지시설 기술자문 180건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평균 76.6% 감축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개선 효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부산항 일대에서 스캐닝 라이다(LiDAR)를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을 수행하고, 감천항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밀착형 환경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사회 전환을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지역 플라스틱 관리 전략 연구를 통해 ‘부산시 탈플라스틱 로드맵’ 구축에 기여하고, 지역 최초로 기장군 철마면 일대에‘작은숲’을 조성해 산림탄소 흡수원 조례 공포(2025년)를 이끌어냈다. 또한 인턴십(Pre-work) 프로그램과 환경측정·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총 59명의 환경 분야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하며 지산학 협력 기반의 녹색 인재 양성 생태계를 강화했다.
한편,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4년간 국비 대비 146.2%에 달하는 대응자금을 확보하며 탄탄한 재정 기반을 구축했으며, 향후 5년간 기후테크 육성, 자원순환 기술개발 등 환경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지역 컨소시엄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윤 센터장은 “이번 성과에 이어 앞으로 5년간 AI 기반 폐플라스틱 고부가가치 자원화, 노후 사업장의 녹색인프라 전환, 지산학 협력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부산이 저탄소 그린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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