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김영목 교수팀, 식품-의공학 융합연구로 세계 상위 1%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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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07-16 10:10본문
국립부경대 김영목 교수팀, 식품-의공학 융합연구로 세계 상위 1% 국제학술지 게재
- 해양 유래 천연소재 기반 친환경 항균 플랫폼 개발…식품안전·바이오헬스 분야 확장 기대
국립부경대학교 김영목 교수(식품공학전공) 연구팀이 해양 유래 생물계면활성제 기반 친환경 항균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Ultrasonics Sonochemistry’(2025 IF 10.2, JCR 상위 1.2%)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해양 환경에서 확보한 미생물이 생산하는 천연 생물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유화 안정성과 항균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나노에멀전(nanoemulsion)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나노에멀전은 계면활성제가 주로 유화 안정화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생물계면활성제 자체가 계면 안정화와 항균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안정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친환경 항균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제1저자인 정금재 박사(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를 비롯해 김영목 교수, 정원교 교수(의공학전공) 연구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Novel biosurfactant-stabilized nanoemulsions integrating interfacial stabilization and antibacterial activity for safe surface disinfection’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해양 바이오소재의 활용 범위를 식품안전 분야를 넘어 바이오헬스와 생활환경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국내 전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해양 유래 바이오소재의 산업적 활용성과 실용화 가능성도 높였다.
김영목 교수는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에 2024년부터 연속 선정됐으며, 해양 유래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항균·항바이오필름 소재 개발과 식품안전 및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과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붙임: 김영목 교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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