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일본 ‘하세쿠라 리그’ 합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6-06-24 14:16본문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일본 ‘하세쿠라 리그’ 합류
- 도호쿠대 주도 국제학술네트워크 공식 가입
- 동북아 잇는 학문 항로 … 일본연구·동북아 연구 협력 확대 기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일본 도호쿠대학(東北大学)이 주도하는 국제 학술협력 플랫폼 ‘하세쿠라 리그(Hasekura League)’에 공식 가입하며 동북아 연구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국립부경대는 도호쿠대 일본학국제공동대학원(Global Program in Japanese Studies, GPJS)이 최근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의 하세쿠라 리그 가입을 승인하고,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기관 명단에 등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세쿠라 리그는 도호쿠대를 중심으로 구축된 국제 일본학·지역연구 네트워크로, 참가 기관들이 상호 연결되는 ‘면(面的)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를 건너는 지적 교류(海を渡る知の交歓)’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현재 세계 24개국 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부경대가 합류하며 네트워크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가입으로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일본 및 동북아 지역 연구자들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특히 연구소는 이미 일본 국립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日文研)가 운영하는 ‘국제일본연구 컨소시엄’ 회원기관으로 활동하며 일본 및 동아시아 학문 분야의 국제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그동안 해역인문학, 다문화 리터러시, 동북아 로컬 연구 등을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일본 나고야시립대학 인간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제1회 한일 공동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일본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창경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은 “이번 하세쿠라 리그 가입을 통해 동북아 인문사회 연구의 국제적 연결망을 더욱 강화하고, 연구자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연구를 확대하며 글로벌 인문사회 연구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