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생, ‘첨단 혁신 글로벌 대회’ 그랑프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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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2 16:34본문
국립부경대생, ‘첨단 혁신 글로벌 대회’ 그랑프리상 수상
-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이 난양기술대학교(NTU) 주관 ‘첨단 혁신 글로벌 대회(AIGC)’에서 금메달과 그랑프리상(Grand Prix Award)을 수상했다.
인도네시아 유학생인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은 지난 5월 3, 4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최적화를 적용한 스마트 자율 고속 선박-미래 해양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지도교수 박종용) 프로젝트를 발표해 탁월한 창의성과 혁신적인 연구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서 고속 선박을 위한 스마트 항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로 추적 및 에너지 최적화 기능을 통합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인간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해양 사고의 위험을 줄이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 해양 운항의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국립부경대에는 올해 4월 기준 학·석·박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교환학생, 연수과정, 복수학위 등에 63개국 1,64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붙임사진: 셀리아나 율리안티 석사과정생(왼쪽)이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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