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생팀, 부산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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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5-09-26 16:33본문
국립부경대생팀, 부산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우수상’
-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매칭 플랫폼 아이디어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학생들이 유학생들과 함께 팀으로 참가한 ‘제1회 부산 유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시 주최,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공동 주관으로, 아시아 최대 창업 엑스포인 Fly Asia 2025와 연계해 지난 9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국립부경대 박상민(양식응용싱명과학전공)·김재현(국제무역물류학전공) 학생은 부산대 위인 와표(경영학과), 국립창원대 최보권(경제학과) 학생과 이 대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매칭 플랫폼’ 아이디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150만 원.
이들은 이 아이디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인 멘토와 연계해 생활정보를 얻고, 관광명소 탐방 안내를 받는 방안을 제시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어 국립부경대 김주성(경영학전공) 학생은 부산외대 자이야캄 아누삭(컴퓨터공학과), 경성대 장문용(소프트웨어학과) 학생과 함께 이 대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로 상금 75만 원의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산 창업생태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부산이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열렸다.
※ 붙임: 대회 수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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