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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연구팀, 별불가사리 항균물질 연구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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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9-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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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연구팀, 별불가사리 항균물질 연구로 수상

- 한국생명과학회 Young Scientist 발표상 및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수산과학대학 생물공학과 바이오메디컬사이언스 실험실 연구팀이 2025년도 한국생명과학회 제67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Young Scientist 발표상과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지난 821, 22일 부산 그랜드모먼트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이 실험실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인 푸트리(Atma Triatma Putri) 석사과정생은 논문 ‘Invertebrate-type Lysozyme from Starfish(Patiria pectinifera): Recombinant Production and Bio-assay’를 발표해 Young Scientist 발표상을 받았다.

 

이 발표는 별불가사리(Patiria pectinifera) 전사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척추형 라이소자임(항균성 효소) 1종을 동정하고, 재조합 단백질 기술로 해당 라이소자임을 생산한 뒤 여러 종류의 균을 사용하여 라이소자임의 활성 강도, 범위 및 효소적 활성을 측정한 결과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해당 라이소자임은 재조합 단백질로 생산했을 때 넓은 범위의 균주에 대한 항균 활성을 보였다. 다만 C-type 라이소자임에 비해서는 활성이 작았다.

 

이와 함께 같은 실험실의 아나(Anastasia Kubarova) 전임연구원은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 Antimicrobial Peptide from the Body Wall of the Starfish, Patiria pectinifera’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그는 극피동물인 별불가사리의 껍질 및 아가미 조직 추출물에서 새로운 항균성 펩타이드를 정제하고, 이를 분석한 연구 결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이 펩타이드는 총 18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스테인 잔기를 6개를 함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오메디컬사이언스 실험실의 박남규 교수는 이번 연구들은 별불가사리로부터 신규 항균 단백질 및 펩타이드를 발굴하고, 이를 분자 수준에서 분석한 결과를 제시한 기초학문 연구 성과.”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새로 발굴한 항균물질들의 활성 강도와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바이오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붙임사진: 푸트리 석사과정생(오른쪽)과 아나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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