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KNN, 지역 발전 위한 상생 협력 ‘맞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7-25 10:13본문
국립부경대-㈜KNN, 지역 발전 위한 상생 협력 ‘맞손’
- 지역 대학·방송사 전략적 협약 … 전문 분야 공동 발전 기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KNN(대표이사 사장 이오상)이 7월 25일 지역사회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국립부경대와 ㈜KNN은 이날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지역 발전과 공공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과 방송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문화·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비롯해, 지역 현안 및 정책 이슈를 다루는 포럼 개최 및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제작, 대학 교육·연구 성과 홍보 및 지역사회 기여 콘텐츠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배상훈 총장은 “국립부경대의 전문성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NN의 미디어 역량을 결합하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사진: 배상훈 총장(오른쪽)과 이오상 대표이사 사장과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