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한국유엔평화연구소, ‘추계 라운드테이블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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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10-28 14:24본문
국립부경대 한국유엔평화연구소, ‘추계 라운드테이블 2025’ 개최
-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평화의 길’ 주제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유엔평화연구소(소장 조정형)는 10월 24일 오후 동원장보고관에서 ‘추계 라운드테이블 2025: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평화의 길’을 개최했다.
연구소는 국제연합(UN) 창립 80주년을 맞아 UN의 창립 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한국전 참전용사인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이치우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강미나 부산시 남구 부구청장, 최윤홍 전 부산시 부교육감, 국립부경대 육군학군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이 위치한 도시인 부산에서도 6·25전쟁 당시 유엔지상군사령부 겸 미8군 지휘부와 워커 장군의 지휘소가 있었던 국립부경대 캠퍼스는 유엔의 평화정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공간으로 평가된다.
국립부경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이 ‘평화와 연대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부경대 한국유엔평화연구소는 앞으로도 유엔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연구하고, 참전국 및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도시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 붙임: 라운드테이블 행사 전경 및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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