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업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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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5-06-04 11:26본문
국립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업무협의회 개최
-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4개 대학 참가
국립부경대학교 CAMPUS Asia AFIMA사업단(단장 장호근 교수)은 지난 5월 29일 ‘2025년도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CAMPUS Asia 사업 주관대학인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교, 말레이시아 트랭가누대학교의 교수진들이 참가했다.
CAMPUS Asia 사업은 각 나라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주관 운영하며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이날 협의회 참가 교수진들은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에 진행되는 CAMPUS Asia MODE 4(2026 ~ 2030) 사업 공모를 대비한 AFIMA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협의회에 이어 부산 기장의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와 부산 용호만 부두의 실습선 백경호를 견학하며 국립부경대의 교육 연구 인프라를 체험했다.
장호근 CAMPUS Asia AFIMA 사업단장(해양수산경영학전공 교수)은 “이번 4개국 업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수업 개발 기틀과 장기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AFIMA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는 각국 참여대학 협약에 따라 2023년 일본 나가사키대, 2024년 중국 중국해양대에 이어 올해 국립부경대에서 열렸다.
※ 붙임: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 참가 교수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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