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기술보증기금, ‘미래산업 선도기업 발굴·육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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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5-11-11 10:12본문
국립부경대-기술보증기금, ‘미래산업 선도기업 발굴·육성’ 협약 체결
– ‘Dragon Open UIC’ 기반 미래산업 유망기업 금융·비금융 지원 확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11월 6일 국립부경대 용당2관 오픈콜라보랩에서 ‘미래산업 선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단장 하명신 대외부총장)이 운영 중인 ‘Dragon Open UIC’를 기반으로, 부산형 미래산업 선도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RISE사업단 참여기업의 공동 발굴 및 추천, 기보의 맞춤형 보증·투자·컨설팅 지원, 기술평가·이전·보호 및 IR 지원 등 다각적인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부경대의 ‘Dragon Open UIC’는 부산시 라이즈 사업의 핵심 모델인 Open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를 선도하기 위한 초광역 협력 전략 모델이다.
이번 협약에 따른 지원 대상은 국립부경대 ‘Dragon Open UIC’의 주요 트랙인 수산·해양 분야(Blue UIC) 기업, 에너지·친환경 기술 분야(Green UIC) 기업, 국립부경대 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들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기반 산학연 금융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하명신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혁신 역량과 기보의 금융지원 체계가 결합한 상생 모델로, 국립부경대는 지역 미래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사진: 하명신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장(오른쪽)과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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