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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2020년 수시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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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73회 작성일 19-08-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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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6일 원수접수가 본격 시작되는 부경대학교의 2020년 수시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각 언론들이 잇달아 부경대의 강점을 소개하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부산일보는 7월 30일 대학수시 특집판을 통해 ‘대학 경쟁력 직결되는 정부 재정지원 풍부… 바다 관련 전공 독보적’이라는 제목으로 부경대학교를 소개했다.


이 신문은 이날 36면에 “‘부산 최초의 대학’인 국립 부경대의 강점은 풍부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라면서, “국립대학육성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링크플러스사업, 4차 산업선도대학지원사업, 인문한국플러스사업 등이 현재 부경대에서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경대의 정부 재정지원 사업 규모는 전국 지방대 가운데 최고 수준의 그룹에 속한다.

이 신문은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 많다는 건 결국 대학 경쟁력에 직결되는 교육·연구에 쓸 재원이 넉넉하다는 의미다.”라면서, “특히 정부 재정지원 사업 재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다양해 재학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문은 부경대의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신문은 “부경대 재학생은 부경대에만 있는 부경UN서포터즈 등의 단원이 되어 영국·터키 등 한국 전쟁 참전국들을 찾아 평화봉사활동을 벌이거나 몽골로 가서 교육봉사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다.”면서. “세계 해양도시를 찾아 부산의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와 조사를 펼치기도 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 읽으면 장학금을 받거나, 책을 읽고 난 뒤 그 책에 나오는 외국도시를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당연히 독서량도 높아지고 학생 시야가 넓어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 영국 참전용사를 만나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경UN서포터즈 학생들.


△ 세계 해양도시 탐방프로그램으로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부경대생들.

부산일보는 부경대의 이 같은 강점의 배경으로 “1996년 ‘국립종합대 최초 대학통합’으로 탄생한 부경대의 역동적인 ‘혁신 DNA’ 덕분.”이라고 썼다.

이어 이 같은 ‘부경대 혁신 DNA’의 사례로 드래곤밸리와 FAO세계수산대학을 거론했다.

이 기사는 “ 부경대 용당캠퍼스를 일컫는 ‘드래곤밸리’는 2015년부터 기업에 완전히 개방되어 창업 및 산학연 혁신 플랫폼이 됐다.”면서, “이 독창적인 혁신 사업이 정부 눈에 띄어 국가정책으로 연결돼 ‘드래곤밸리’를 모델로 하는 교육부 주관 ‘대학산학연협력단지조성사업’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기사는 “부경대가 자랑하는 ’FAO 세계수산대학‘은 세계의 수산리더를 양성하는 새로운 국제기구다. 유엔 FAO가 부경대 안에 세울 예정인 이 대학은 부경대와 해양수산부, 부산시가 손잡고 유엔에 제안한 결과, 전례 없는 혁신 아이디어로 전격 수용됐다.”라고 강조했다.


△ 유엔 FAO세계수산대학원 학위수여식 장면.

부산일보는 이 기사에서 “부경대의 ’혁신 DNA‘는 졸업생 성취도로 이어진다. 졸업하자마자 7급 공무원이 되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선발시험에서도 부경대는 2016년 이후 4년 연속 부산지역 대학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면서 최근 급부상하는 부경대의 위상을 전했다.


국제신문도 7월 30일 대학수시 특집판을 통해 부경대를 소개했다.


이 신문은 “(부경대에 대한) 재학생의 학교 만족도도 높다.”면서, 부경대 전자공학과 4학년 전준성 씨(26)의 멘트를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전 씨는 “공기업 취업이 목표인데, 최근 공기업들이 지역 청년을 의무 채용하는 특별전형 비중을 해마다 확대하고 있어 이런 혜택이 없는 ‘인 서울’ 대학보다 지역 국립대인 부경대가 취업에 훨씬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립대여서 등록금이 사립대의 절반으로 매우 싸고 기숙사도 좋다. 완전 평지 캠퍼스인 데다 도시철도 역사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도 부경대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 특집 지면에서 ‘주목! 이 학과’라는 제목의 코너를 통해 “부경대에서 주목할 만한 학과를 한 가지만 정하기는 어렵다.”면서, “국내에서 처음 개설한 학과이거나 현재 부경대에만 있는 학과가 무엇일까를 묻는 말에 대답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이어 “부경대에는 이런 학과가 무려 15개에 달한다. 이는 부경대 전체 학부·과(72개)의 20%를 넘는다.”면서, “이 학과들은 공학분야와 수산 해양 등 특성화된 학문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 융·복합 창의 인재를 키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우리나라 냉동공조분야를 선도하는 냉동공조공학과는 냉장고·에어칸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선박 등 수송분야, 건물 등의 공기조화 분야와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를 키운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사는 “국립대 학부 과정 중 처음으로 부경대에 설립된 의공학과는 공학 기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의학 생명 영역에도 정통한 의공학인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사는 “우리나라에서 바다를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온 부경대의 바다 관련 전공은 단연 독보적.”이라면서, “수산질병관리원을 보유하고 수산생물 질병 진료, 위해물질 분석 등 수산질병 전문가를 키우는 수산생명의학과를 비롯해 수산 해양분야 전문 교육자를 양성하는 학과로 수해양 분야 사범계 학과로는 유일한 수해양산업교육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기사는 해양 생명 자원을 발굴·보존·관리하는 수산자원 생물학 전문가를 키워 미래식량자원의 보고인 바다 개척에 앞장서는 자원생물학과, 전통의 양식학과 첨단 바이오 신소재분야를 개척하는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우리나라 원양어업을 개척하는 등 수산 해양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해양수산과 경영 분야를 접목해 이 분야 주역을 대거 배출한 해양수산경영학과 등을 소개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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